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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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3 | 106 |
2040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106 |
2039 | 시조 |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7 | 106 |
2038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1 | 106 |
2037 | 시 | 빗방울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25 | 106 |
2036 | 시조 | 오늘도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9 | 107 |
2035 | 시 | 벌과의 동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2 | 107 |
2034 | 시 | 별이 빛나는 밤에 | 작은나무 | 2019.03.17 | 107 |
2033 | 시 | 벚꽃 | 작은나무 | 2019.04.05 | 107 |
2032 | 시 |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31 | 107 |
2031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7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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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시조 |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5 | 107 |
2027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107 |
2026 | 시조 | 느티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1 | 107 |
2025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108 |
2024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108 |
2023 | 시 |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7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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