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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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민족 학교 설립 단상 | 김사빈 | 2006.04.26 | 346 | |
2040 | 대화(對話) | 이은상 | 2006.05.05 | 225 | |
2039 | 어린날 | 이은상 | 2006.05.05 | 304 | |
2038 | 11월 새벽 | 이은상 | 2006.05.05 | 179 | |
2037 | 1불의 가치 | 이은상 | 2006.05.05 | 759 | |
2036 | 2잘 살아춰 | 박동일 | 2006.05.11 | 389 | |
2035 | 오래 앉으소서 | 박동일 | 2006.05.11 | 443 | |
2034 | 시인 구상 선생님 2주기를 맞아 | 이승하 | 2006.05.14 | 656 | |
2033 | 할미꽃 | 성백군 | 2006.05.15 | 207 | |
2032 | 진달래 | 성백군 | 2006.05.15 | 178 | |
2031 | 낡은 재봉틀 | 성백군 | 2006.05.15 | 331 | |
2030 | 약속 | 유성룡 | 2006.05.26 | 198 | |
2029 | 문경지교(刎頸之交) | 유성룡 | 2006.05.27 | 485 | |
2028 | 너를 보고 있으면 | 유성룡 | 2006.05.27 | 286 | |
2027 | 귀향 | 강민경 | 2006.05.29 | 229 | |
2026 | 세상 어디에도 불가능은 없다 | 박상희 | 2006.06.08 | 380 | |
2025 | 대금 | 김용휴 | 2006.06.13 | 314 | |
2024 |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 김용휴 | 2006.06.18 | 348 | |
2023 | 가슴을 찌르는 묵언 | 김용휴 | 2006.06.22 | 477 | |
2022 | 6.25를 회상 하며 | 김사빈 | 2006.06.27 | 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