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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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1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75 |
2040 | 갈치를 구우며 | 황숙진 | 2008.11.01 | 490 | |
2039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97 |
2038 | 시 | 감나무 같은 사람 | 김사빈 | 2014.06.14 | 298 |
2037 | 수필 | 감사 조건 | savinakim | 2013.12.25 | 303 |
2036 | 시 |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 泌縡 | 2021.02.22 | 106 |
2035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113 |
2034 | 시 | 갑질 하는 것 같아 | 강민경 | 2015.08.22 | 204 |
2033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68 |
2032 | 시 | 갓길 불청객 | 강민경 | 2013.11.07 | 254 |
2031 | 강과 바다 속을 유영하는 詩魚들 | 박영호 | 2007.03.18 | 590 | |
2030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8 | |
2029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67 |
2028 | 시 | 강설(降雪) | 하늘호수 | 2016.03.08 | 177 |
2027 | 강아지와 산책을 | 강민경 | 2005.12.27 | 505 | |
2026 | 강한 어머니 | 박성춘 | 2009.12.09 | 719 | |
2025 | 시 | 개 목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07 | 84 |
2024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58 |
2023 | 시 | 개여 짖으라 | 강민경 | 2016.07.27 | 220 |
2022 |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 황숙진 | 2007.11.02 | 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