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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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 시조 | 추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2 | 134 |
1988 | 최후의 이동수단 - 꿈의 이동장치 | 박성춘 | 2012.01.29 | 337 | |
1987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1986 | 시 | 촛불민심 | 하늘호수 | 2016.12.21 | 152 |
1985 | 시 | 촛불/강민경 | 강민경 | 2019.02.03 | 86 |
1984 | 촛불 | 강민경 | 2006.07.12 | 227 | |
1983 | 시 | 촛불 | 강민경 | 2014.12.01 | 201 |
1982 | 촛 불 | 천일칠 | 2005.01.02 | 379 | |
1981 |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 박성춘 | 2008.02.11 | 184 | |
1980 | 시 |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6.08 | 187 |
1979 | 시 | 초여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0 | 173 |
1978 | 시 | 초승달이 바다 위에 | 강민경 | 2014.01.04 | 413 |
1977 | 시 | 초승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1 | 161 |
1976 | 초승달 | 성백군 | 2007.03.15 | 204 | |
1975 | 초석 (礎 石 ) | 강민경 | 2006.08.18 | 238 | |
1974 |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 성백군 | 2013.07.29 | 266 | |
1973 | 시 | 초록의 기억으로 | 강민경 | 2016.07.23 | 199 |
1972 | 시 | 초록만발/유봉희 1 | 오연희 | 2015.03.15 | 190 |
1971 |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 곽상희 | 2007.08.26 | 312 | |
1970 | 시 | 초고속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10 | 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