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15 12:21

내일來日 / 천숙녀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593762248165dafb0ee4f0e2518f6b164970314.jpg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1. 너무 예뻐

    Date2017.10.14 Category By강민경 Views234
    Read More
  2.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Date2021.05.27 Category By독도시인 Views168
    Read More
  3.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Date2006.04.20 By유성룡 Views359
    Read More
  4. 너만 놀랬느냐 나도 놀랬다

    Date2016.01.09 Category By강민경 Views139
    Read More
  5. 너를 보면

    Date2014.07.28 Category By강민경 Views314
    Read More
  6. 너를 보고 있으면

    Date2006.05.27 By유성룡 Views281
    Read More
  7. 너로 허전함 채우니

    Date2012.06.26 By강민경 Views212
    Read More
  8. 내일은 꽃으로 피어난다

    Date2013.06.30 By윤혜석 Views183
    Read More
  9. 내일來日 / 천숙녀

    Date2021.11.15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03
    Read More
  10. 내비게이터

    Date2013.06.26 By성백군 Views110
    Read More
  11. 내려놓기 / 천숙녀

    Date2021.04.2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26
    Read More
  12. 내다심은 행운목

    Date2014.03.15 Category By성백군 Views275
    Read More
  13. 내가 지금 벌 받는걸까

    Date2009.04.04 By강민경 Views670
    Read More
  14.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Date2006.04.17 By이승하 Views671
    Read More
  15. 내가 세상의 문이다

    Date2014.10.12 Category By강민경 Views184
    Read More
  16. 내가 사랑하는 소리들

    Date2004.07.24 By관리자 Views544
    Read More
  17.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Date2015.08.02 Category By박영숙영 Views256
    Read More
  18.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Date2017.09.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27
    Read More
  19.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Date2021.05.08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77
    Read More
  20.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Date2021.05.16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9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