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49
어제:
1,558
전체:
16,435,09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1.19 12:09

방출放出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방출.png

 

방출放出 / 천숙녀


외따로 간직해온 그리움 어찌하나
물꼬 튼 방출放出길 어디로 떠나는가
길 따라
흐르는 물줄기
미련 말자 시원해

머물던 동안자리 뒤돌아보지 말라고
등 두드려 보내는 마음 들키진 말아야지
잊어도
영영 잊어도
나무랄 수 없는 일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6 시조 독도 -안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7 140
785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140
784 시 가을 입구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9.26 140
783 시 늙은 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1.14 140
782 돌부처 강민경 2013.06.21 139
781 시 담쟁이의 겨울 강민경 2016.02.08 139
780 시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39
779 시조 도예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2 139
778 시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04 139
777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39
776 시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0 139
775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38
774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138
773 마리나 해변의 일몰 file 윤혜석 2013.06.21 138
772 시 소음 공해 1 유진왕 2021.07.22 138
771 시 피마자 1 유진왕 2021.07.24 138
770 정자나무의 속내 성백군 2012.03.25 137
769 시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37
768 시 티눈 하늘호수 2017.04.21 137
767 시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37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