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81
어제:
4,942
전체:
16,443,78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11.20 14:20

담보擔保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on.jpg

 

담보擔保 / 천숙녀

​
누구에게나 기막힌 사정은 다 있나봐
이리 저리 끌고 다니는 앙칼진 두 주먹에
목숨을
담보로 잡아
오롯이 내 놓은 몸

상처를 돌봐야 할 겨를 없어 무섭다고
메말라 비틀어진 마음까지 엉엉 울다
그사이
짓이겨질까
보자기에 꼭꼭 묶는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6 시 가을비 성백군 2014.10.24 175
2045 시 가을비 하늘호수 2017.10.22 282
2044 시 가을비 소리 강민경 2015.10.29 229
2043 시 가을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07 77
2042 시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37
2041 시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泌縡 2021.02.14 154
2040 시 가을의 길목 file 유진왕 2022.09.29 92
2039 시 가을의 승화(昇華) 강민경 2013.11.02 275
2038 가장 먼 곳의 지름길 file 박성춘 2009.01.22 200
2037 시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0 162
2036 시조 가지화 可支花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6.17 94
2035 시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94
2034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2 93
2033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85
2032 시 간도 운동을 해야 강민경 2015.09.11 176
2031 시 간직하고 싶어 泌縡 2020.11.03 123
2030 갈등 강민경 2008.03.28 219
2029 갈릴리 바다 박동수 2006.08.14 339
2028 시 갈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31 113
2027 시 갈잎의 잔소리 하늘호수 2016.11.01 16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