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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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44 | |
1828 | 봄밤 | 이월란 | 2008.03.08 | 133 | |
1827 | 詩똥 | 이월란 | 2008.03.09 | 333 | |
1826 | 울 안, 호박순이 | 성백군 | 2008.03.09 | 246 | |
1825 | Daylight Saving Time (DST) | 이월란 | 2008.03.10 | 161 | |
1824 | 꽃씨 | 이월란 | 2008.03.11 | 163 | |
1823 | 노래 하는 달팽이 | 강민경 | 2008.03.11 | 307 | |
1822 | 여든 여섯 해 | 이월란 | 2008.03.12 | 244 | |
1821 | 가시내 | 이월란 | 2008.03.13 | 228 | |
1820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6 | |
1819 | 장대비 | 이월란 | 2008.03.15 | 295 | |
1818 | 별리동네 | 이월란 | 2008.03.16 | 115 | |
1817 | 봄의 가십(gossip) | 이월란 | 2008.03.17 | 163 | |
1816 | 페인트 칠하는 남자 | 이월란 | 2008.03.18 | 349 | |
1815 | 망부석 | 이월란 | 2008.03.19 | 154 | |
1814 | 목소리 | 이월란 | 2008.03.20 | 175 | |
1813 | 원죄 | 이월란 | 2008.03.21 | 187 | |
1812 |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 이월란 | 2008.03.22 | 195 | |
1811 | 누전(漏電) | 이월란 | 2008.03.23 | 151 | |
1810 | 현실과 그리움의 경계 | 이월란 | 2008.03.24 | 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