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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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9 | 시조 |
여행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2.03.23 | 165 |
1348 | 시 |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0 | 165 |
1347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66 | |
1346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66 | |
1345 | 연륜 | 김사빈 | 2008.02.10 | 166 | |
1344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6 | |
1343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6 | |
1342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6 |
1341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6.26 | 166 |
1340 | 시 | 사망보고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1 | 166 |
1339 | 시 | 넝쿨 선인장/강민경 | 강민경 | 2019.06.18 | 166 |
1338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7 | |
1337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67 |
1336 | 시 |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3.11 | 167 |
1335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67 |
1334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67 |
1333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67 |
1332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8 | |
1331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68 | |
1330 | 시 | 밤바다 2 | 하늘호수 | 2017.09.23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