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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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6 | 바람난 가뭄 | 성백군 | 2013.10.11 | 217 | |
1345 | 시 |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 강민경 | 2013.11.17 | 217 |
1344 | 시 | 대숲 위 하늘을 보며 2 | 강민경 | 2019.07.24 |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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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2 | 춘신 | 유성룡 | 2007.06.03 | 216 | |
1341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16 |
1340 | 시 | 회귀(回歸) | 성백군 | 2014.03.25 | 216 |
1339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4 | 216 |
1338 | 시 |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25 | 216 |
1337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216 |
1336 | 시 | 마음자리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2.15 | 216 |
1335 | 시 | 가을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8 | 216 |
1334 | 왕벌에게 차이다 | 성백군 | 2012.06.03 | 215 | |
1333 | 40년 만의 사랑 고백 | 성백군 | 2013.06.26 | 215 | |
1332 | 나비 그림자 | 윤혜석 | 2013.07.05 | 215 | |
1331 | 시 | 풍성한 불경기 | 강민경 | 2015.04.10 | 215 |
1330 | 시 | 나뭇잎에 새긴 연서 | 강민경 | 2016.07.16 | 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