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에 / 천숙녀
창문을 열지 못해 창에다 쏟은 마음
꽃 같은 마음으로 줄기를 세워놓고
순결한
너의 모습을
한 번 만 봐 달라고
첫새벽 길을 열고 찬거리 달려왔을
그 마음 알아야 해 가슴으로 안아야지
차가운
내 유리창에
정을 쪼아 세공細工한 너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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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67 | 시조 |
귀 울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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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3 | 72 |
| 1666 | 시조 |
3월의 노래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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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2 | 62 |
| 1665 | 시조 |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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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1 | 93 |
| 1664 | 시 | 하나 됨 2 | young kim | 2021.03.10 | 123 |
| 1663 | 시조 |
봄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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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0 | 144 |
| 1662 | 시 |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0 | 137 |
| 1661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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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9 | 97 |
| 1660 | 시조 |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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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8 | 183 |
| 1659 | 시조 |
빈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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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7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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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7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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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6 | 103 |
| 1656 | 시조 |
고사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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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5 | 121 |
| 1655 | 수필 |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1 | 정용진 | 2021.03.05 | 170 |
| 1654 | 시조 |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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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4 | 103 |
| 1653 | 시 | 우수(雨水)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03 |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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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1 | 시조 |
우수 지나 경칩 되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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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3 | 135 |
| 1650 | 시조 |
장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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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2 | 99 |
| 1649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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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1 | 144 |
| 1648 | 시 |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 泌縡 | 2021.02.28 | 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