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스위치를 올리고
그동안은 오프라인 독도사관 관장으로
독도지킴이 방법을 끝없이 연구하며
연구소
사무실 열어
손님을 맞이하던
밤새워 일하던 방 어둠이 꽉 차 있어
냉기서린 지하벙커에 스위치를 올렸다
환하게
불 밝혀놓고
기획의 창 펜을 들고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스위치를 올리고
그동안은 오프라인 독도사관 관장으로
독도지킴이 방법을 끝없이 연구하며
연구소
사무실 열어
손님을 맞이하던
밤새워 일하던 방 어둠이 꽉 차 있어
냉기서린 지하벙커에 스위치를 올렸다
환하게
불 밝혀놓고
기획의 창 펜을 들고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오월 콘서트 / 천숙녀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겨울바람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폭우 / 성백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전령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그리운 타인
기다림 / 천숙녀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가을 묵상 / 성백군
벌과의 동거 / 성백군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