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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스위치를 올리고

그동안은 오프라인 독도사관 관장으로

독도지킴이 방법을 끝없이 연구하며

연구소

사무실 열어

손님을 맞이하던

밤새워 일하던 방 어둠이 꽉 차 있어

냉기서린 지하벙커에 스위치를 올렸다

환하게

불 밝혀놓고

기획의 창 펜을 들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6 시조 백수白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5 79
2065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9 79
2064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79
2063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26 79
2062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2.22 80
2061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80
2060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80
2059 시조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0 80
2058 시조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6 80
2057 시조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1 80
2056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80
2055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81
2054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1
2053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81
2052 꽃 뱀 강민경 2019.07.02 81
2051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81
2050 럭키 페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9 81
2049 시조 동백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1.24 81
2048 시조 먼저 눕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6 81
2047 시조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1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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