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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스위치를 올리고

그동안은 오프라인 독도사관 관장으로

독도지킴이 방법을 끝없이 연구하며

연구소

사무실 열어

손님을 맞이하던

밤새워 일하던 방 어둠이 꽉 차 있어

냉기서린 지하벙커에 스위치를 올렸다

환하게

불 밝혀놓고

기획의 창 펜을 들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9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65
1348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10 165
1347 모래성 강민경 2007.03.19 166
1346 秋夜思鄕 황숙진 2007.09.20 166
1345 연륜 김사빈 2008.02.10 166
1344 바다를 보고 온 사람 이월란 2008.03.14 166
1343 바람의 생명 성백군 2008.09.23 166
1342 갈잎의 잔소리 하늘호수 2016.11.01 166
1341 시조 뒷모습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6 166
1340 사망보고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1 166
1339 넝쿨 선인장/강민경 강민경 2019.06.18 166
1338 파도소리 강민경 2013.09.10 167
1337 물고기의 외길 삶 강민경 2017.08.03 167
1336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11 167
1335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67
1334 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8 167
1333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7 167
1332 유성룡 2007.09.24 168
1331 아가 얼굴위에 강민경 2008.05.15 168
1330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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