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어둠을 밀어내어
대한민국 한국인은 독도 이름 부르면서
한민족 독도의 횃불 환하게 불 밝힌다
한걸음 일으킨 생각
자석으로 당겨 놓고
독도를 떠 올리며 깍지 낀 손을 잡고
일출의 장엄함으로 어둠을 밀어내어
우체통 그리움 담길
붉은 가슴 펼치는 길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어둠을 밀어내어
대한민국 한국인은 독도 이름 부르면서
한민족 독도의 횃불 환하게 불 밝힌다
한걸음 일으킨 생각
자석으로 당겨 놓고
독도를 떠 올리며 깍지 낀 손을 잡고
일출의 장엄함으로 어둠을 밀어내어
우체통 그리움 담길
붉은 가슴 펼치는 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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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6 | 싹 | 성백군 | 2006.03.14 | 210 | |
2065 | 3월 | 강민경 | 2006.03.16 | 155 | |
2064 | 세계에 핀꽃 | 강민경 | 2006.03.18 | 192 | |
2063 | 불멸의 하루 | 유성룡 | 2006.03.24 | 207 | |
2062 | 살고 지고 | 유성룡 | 2006.03.24 | 138 | |
2061 | 한통속 | 강민경 | 2006.03.25 | 138 | |
2060 | 티 | 유성룡 | 2006.03.28 | 288 | |
2059 | 네가 올까 | 유성룡 | 2006.03.28 | 214 | |
2058 | 4월의 하늘가 | 유성룡 | 2006.03.28 | 223 | |
2057 | 내 사월은 | 김사빈 | 2006.04.04 | 185 | |
2056 | 물(水) | 성백군 | 2006.04.05 | 167 | |
2055 | 마늘을 찧다가 | 성백군 | 2006.04.05 | 358 | |
2054 | 꽃비 | 강민경 | 2006.04.07 | 208 | |
2053 | 신선과 비올라 | 손홍집 | 2006.04.07 | 165 | |
2052 | 봄의 부활 | 손홍집 | 2006.04.07 | 219 | |
2051 | 축시 | 손홍집 | 2006.04.07 | 265 | |
2050 | 시지프스의 독백 | 손홍집 | 2006.04.07 | 334 | |
2049 |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 손홍집 | 2006.04.08 | 303 | |
2048 | 거울 | 유성룡 | 2006.04.08 | 172 | |
2047 | 시적 사유와 초월 | 손홍집 | 2006.04.08 | 560 |
붉은 가슴 폘치는 길
독도에 빨간 우체통 사진 기억 합니다
우체통에 주소만 있다면 편지 쓰고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