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어둠을 밀어내어
대한민국 한국인은 독도 이름 부르면서
한민족 독도의 횃불 환하게 불 밝힌다
한걸음 일으킨 생각
자석으로 당겨 놓고
독도를 떠 올리며 깍지 낀 손을 잡고
일출의 장엄함으로 어둠을 밀어내어
우체통 그리움 담길
붉은 가슴 펼치는 길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어둠을 밀어내어
대한민국 한국인은 독도 이름 부르면서
한민족 독도의 횃불 환하게 불 밝힌다
한걸음 일으킨 생각
자석으로 당겨 놓고
독도를 떠 올리며 깍지 낀 손을 잡고
일출의 장엄함으로 어둠을 밀어내어
우체통 그리움 담길
붉은 가슴 펼치는 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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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길 | 성백군 | 2006.04.10 | 152 | |
227 | 세상을 열기엔- | 손홍집 | 2006.04.09 | 162 | |
226 | 후곡리 풍경 | 손홍집 | 2006.04.09 | 377 | |
225 | 에밀레종 | 손홍집 | 2006.04.09 | 199 | |
224 | 새 출발 | 유성룡 | 2006.04.08 | 330 | |
223 | 시인이여 초연하라 | 손홍집 | 2006.04.08 | 172 | |
222 | 첫경험 | 강민경 | 2006.04.08 | 296 | |
221 |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 |
장동만 | 2006.04.08 | 602 | |
220 | 시적 사유와 초월 | 손홍집 | 2006.04.08 | 571 | |
219 | 거울 | 유성룡 | 2006.04.08 | 180 | |
218 | [칼럼] 한국문학의 병폐성에 대해 | 손홍집 | 2006.04.08 | 312 | |
217 | 시지프스의 독백 | 손홍집 | 2006.04.07 | 339 | |
216 | 축시 | 손홍집 | 2006.04.07 | 271 | |
215 | 봄의 부활 | 손홍집 | 2006.04.07 | 219 | |
214 | 신선과 비올라 | 손홍집 | 2006.04.07 | 172 | |
213 | 꽃비 | 강민경 | 2006.04.07 | 213 | |
212 | 마늘을 찧다가 | 성백군 | 2006.04.05 | 361 | |
211 | 물(水) | 성백군 | 2006.04.05 | 170 | |
210 | 내 사월은 | 김사빈 | 2006.04.04 | 191 | |
209 | 4월의 하늘가 | 유성룡 | 2006.03.28 | 232 |
붉은 가슴 폘치는 길
독도에 빨간 우체통 사진 기억 합니다
우체통에 주소만 있다면 편지 쓰고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