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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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34 | |
1786 | 어떤 진단서 | 이월란 | 2008.04.16 | 109 | |
1785 | 춤추는 노을 | 이월란 | 2008.04.17 | 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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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 | 새벽길 | 이월란 | 2008.04.22 | 155 | |
1780 | 내 마음의 보석 상자 | 강민경 | 2008.04.22 | 301 | |
1779 | 증언------------구시대의 마지막 여인 | 이월란 | 2008.04.24 | 265 | |
1778 | 흔들리는 집 2 | 이월란 | 2008.04.25 | 365 | |
1777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4.27 | 175 | |
1776 |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 유성룡 | 2008.04.28 | 193 | |
1775 | 미음드레* | 이월란 | 2008.04.28 | 210 | |
1774 | 동굴 | 이월란 | 2008.04.29 | 132 | |
1773 | 시나위 | 이월란 | 2008.04.30 | 263 | |
1772 | 밤 과 등불 | 강민경 | 2008.04.30 | 119 | |
1771 | 아름다운 비상(飛上) | 이월란 | 2008.05.01 | 214 | |
1770 | 통성기도 | 이월란 | 2008.05.02 | 179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