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22 | 시조 | 영원한 독도인 “최종덕”옹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8 | 98 |
2121 | 시조 |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6 | 98 |
2120 | 시조 |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5 | 98 |
2119 | 시 | 가을 미련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27 | 98 |
2118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9 | |
2117 | 시 |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15 | 99 |
2116 | 시조 | 2019년 4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0 | 99 |
2115 | 시 |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 유진왕 | 2021.08.17 | 99 |
2114 | 낮달 | 성백군 | 2012.01.15 | 100 | |
2113 | 시 |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 정용진 | 2019.02.22 | 100 |
2112 | 시 | 운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25 | 100 |
2111 | 시조 | 선線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4 | 100 |
2110 | 시 | 복숭아 거시기 1 | 유진왕 | 2021.07.16 | 100 |
2109 | 시 |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1 | 유진왕 | 2021.08.17 | 100 |
2108 | 시조 |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4 | 100 |
2107 | 시 |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07 | 100 |
2106 | 시조 | 옥수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0 | 100 |
2105 | illish | 유성룡 | 2008.02.22 | 101 | |
2104 | 시 |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12 | 101 |
2103 | 시 |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 泌縡 | 2020.03.06 | 101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