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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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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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7 | 130 |
2109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128 |
2108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5 | 129 |
2107 | 시 | 마음자리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2.15 | 219 |
2106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41 |
2105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221 |
2104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1 | 102 |
2103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115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