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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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라, 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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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 | 시 |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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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4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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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2 | 꽃 그늘 아래서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33 | |
1781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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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30 | 252 |
1780 | 시 | 꽃 뱀 | 강민경 | 2019.07.02 | 84 |
1779 | 시 | 꽃 속에 왕벌 | 하늘호수 | 2016.09.28 | 204 |
1778 | 시 | 꽃 앞에 서면 | 강민경 | 2018.05.11 | 172 |
1777 | 시 | 꽃 학교, 시 창작반 | 성백군 | 2014.06.14 | 272 |
1776 | 시 | 꽃, 지다 / 성벡군 | 하늘호수 | 2015.08.10 | 253 |
1775 | 시 | 꽃가루 알레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1 | 15 |
1774 | 시 |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12 | 95 |
1773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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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4.15 | 120 |
1772 | 꽃망울 터치다 | 김우영 | 2012.11.01 | 450 | |
1771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96 |
1770 | 시 | 꽃보다 청춘을 | 강민경 | 2017.05.12 | 182 |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