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8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8d2b786814ffe55a69208548525f5c0ae0ae279.jpg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 ?
    하늘호수 2022.01.04 11:49
    감사합니다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7 미리 써본 가상 유언장/안세호 김학 2005.01.27 520
2066 고래 풀꽃 2004.07.25 517
2065 옛날에 금잔디 서 량 2005.11.26 516
2064 늦가을 빗길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11.08 515
2063 내 가슴에 비 내리는데 강민경 2009.04.13 514
2062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오연희 2015.10.01 512
2061 수필 레이니어 산에 가는 길 풍광 savinakim 2016.07.06 512
2060 6.25를 회상 하며 김사빈 2006.06.27 511
2059 (동영상시) 아무도 모르는 일- 차신재 The Affair No One Knows 차신재 2015.09.01 511
2058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이승하 2007.09.28 510
2057 부부표지 file 김우영 2009.05.16 509
2056 秋江에 밤이 드니 황숙진 2007.08.06 508
2055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하늘호수 2016.05.02 508
2054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곽상희 2007.08.31 506
2053 낙관(落款) 성백군 2011.01.07 506
2052 수필 김우영 작가의 한국어 이야기-29 김우영 2015.06.28 506
2051 듬벙 관람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0 506
2050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신 영 2008.06.17 503
2049 꿈속으로 오라 관리자 2004.07.24 502
2048 골반 뼈의 추억 서 량 2006.01.10 50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