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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1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3
1370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30 163
1369 피마자 1 유진왕 2021.07.24 163
1368 시조 담보擔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0 163
1367 바람둥이 가로등 성백군 2013.03.09 164
1366 2월 이일영 2014.02.21 164
1365 나의 일기 하늘호수 2016.04.06 164
1364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3.15 164
1363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강민경 2019.09.20 164
1362 시조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4 164
1361 시조 십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6 164
1360 하나님 경외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8.09 164
1359 강설(降雪) 성백군 2014.01.24 165
1358 시조 묵정밭 / 천숙녀 3 file 독도시인 2021.02.03 165
1357 거리의 악사 강민경 2018.01.22 165
1356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3.12 165
1355 시조 여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3 165
1354 모래성 강민경 2007.03.19 166
1353 秋夜思鄕 황숙진 2007.09.20 166
1352 연륜 김사빈 2008.02.10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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