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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9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16
1908 시조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2 75
1907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94
1906 4B 연필로 또박또박 1 유진왕 2021.08.11 142
1905 시조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1 79
1904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41
1903 시조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0 105
1902 콜퍼스 크리스티 1 유진왕 2021.08.10 79
1901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54
1900 시조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9 82
1899 지음 1 유진왕 2021.08.09 107
1898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1897 시조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8 87
1896 시조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7 182
1895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22
1894 제기랄 1 유진왕 2021.08.07 134
1893 시조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6 77
1892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1
1891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1890 시조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5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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