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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69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4
1868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4
1867 시조 공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4 114
1866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1865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1864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1863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15
1862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15
1861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1860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15
1859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5
1858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5
1857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05 115
1856 시조 중심(中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7 115
1855 시조 안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3 115
1854 시조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30 115
1853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14 115
1852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5
1851 시조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1.23 116
1850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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