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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4 바다를 보는데 강민경 2014.05.25 204
943 풍성한 불경기 강민경 2015.04.10 204
942 나뭇잎에 새긴 연서 강민경 2016.07.16 204
941 행복하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11 204
940 남은 길 1 헤속목 2022.01.26 204
939 돌배나무 꽃그늘 속에서 성백군 2013.03.30 205
938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937 미음드레* 이월란 2008.04.28 205
936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박성춘 2012.01.28 205
935 인사(Greeting)의 중요성 박성춘 2012.04.19 205
934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206
933 전지(剪枝) 성백군 2007.01.18 206
932 바위산에 봄이 강민경 2013.04.10 206
931 바람에 녹아들어 강민경 2008.06.09 206
930 밤비 하늘호수 2016.06.10 206
929 면벽(面壁) 하늘호수 2016.06.21 206
928 그만큼만 작은나무 2019.05.15 206
927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06
926 사모(思慕) 천일칠 2005.04.26 207
925 꽃비 강민경 2006.04.07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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