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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7 당신의 소신대로 강민경 2015.03.15 230
946 날 붙들어? 어쩌라고? 강민경 2015.03.15 254
945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3.15 242
944 초록만발/유봉희 1 오연희 2015.03.15 182
943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정용진 2015.03.07 143
942 봄비.2 1 정용진 2015.03.07 140
941 낙화.2 정용진 2015.03.05 208
940 분수대에서 성백군 2015.02.25 196
939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2
938 언덕 위에 두 나무 강민경 2015.01.25 280
937 슬픈 인심 성백군 2015.01.22 187
936 수필 김우영의 "세상 이야기" (1)생즉사 사즉생( 生卽死 死卽生) 김우영 2015.01.12 427
935 담쟁이에 길을 묻다 성백군 2014.12.30 277
934 12월의 결단 강민경 2014.12.16 292
933 별 하나 받았다고 강민경 2014.12.07 332
932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32
931 촛불 강민경 2014.12.01 191
930 수필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김우영 2014.11.23 312
929 엉뚱한 가족 강민경 2014.11.16 213
928 어둠 속 날선 빛 성백군 2014.11.14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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