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멤버십(membership) 덕분에
일어나 일어났다 팍팍한 흙 표층表層 걷고
팔도 마다 기혈氣血 챙겨 비방比方으로 모였다
생명력 질기고 질긴 풀뿌리가 되었다
뿌우연 외 등 앞에 새벽을 추스르며
새롭게 열리는 세상 세상 속에 나를 담아
껍질 깬 4차 원 시대 가상 속 초월 세계로
수모마저 울어 삼킨 그날 들은 지워지고
개벽의 울음소리가 꽃으로 피겠지요
멤버십 일원이 되어 힘이 되어 주신 당신
끈질기게 쌓아 올린 돌계단을 오르면서
육 대 주 누비던 활력 온라인 속 클릭으로
지구촌 누비는 날들 강강술레 손 꼭 잡고
얼마나 긴 견딤을 내력으로 읽어주며
기꺼운 당신의 몸이 지렛대로 받쳐 주니
덕분에 홀로선 독도 외롭지 않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89 | 시 |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02 | 149 |
| 1488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149 |
| 1487 | 시 | 8월은 | 성백군 | 2014.08.11 | 150 |
| 1486 | 시 |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 강민경 | 2019.01.01 | 150 |
| 1485 | 시 |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25 | 150 |
| 1484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50 |
| 1483 | 시 | 부부는 밥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11 | 150 |
| »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0 | 150 |
| 1481 | 겨울이 되면 | 유성룡 | 2008.02.18 | 151 | |
| 1480 | 누전(漏電) | 이월란 | 2008.03.23 | 151 | |
| 1479 | 시 | 시월애가(愛歌) | 윤혜석 | 2013.11.01 | 151 |
| 1478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51 |
| 1477 | 시 | 하와이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9 | 151 |
| 1476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51 |
| 1475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51 |
| 1474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1 |
| 1473 | 시 | 낙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24 | 151 |
| 1472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9 | 151 |
| 1471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51 |
| 1470 | 시 | 단풍잎 꼬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1 | 15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