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가자 독도.pn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멤버십(membership) 덕분에

일어나 일어났다 팍팍한 흙 표층表層 걷고

팔도 마다 기혈氣血 챙겨 비방比方으로 모였다

생명력 질기고 질긴 풀뿌리가 되었다

뿌우연 외 등 앞에 새벽을 추스르며

새롭게 열리는 세상 세상 속에 나를 담아

껍질 깬 4차 원 시대 가상 속 초월 세계로

수모마저 울어 삼킨 그날 들은 지워지고

개벽의 울음소리가 꽃으로 피겠지요

멤버십 일원이 되어 힘이 되어 주신 당신

끈질기게 쌓아 올린 돌계단을 오르면서

육 대 주 누비던 활력 온라인 속 클릭으로

지구촌 누비는 날들 강강술레 손 꼭 잡고

얼마나 긴 견딤을 내력으로 읽어주며

기꺼운 당신의 몸이 지렛대로 받쳐 주니

덕분에 홀로선 독도 외롭지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7 유성룡 2006.03.28 291
206 한통속 강민경 2006.03.25 138
205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38
204 불멸의 하루 유성룡 2006.03.24 207
203 세계에 핀꽃 강민경 2006.03.18 192
202 3월 강민경 2006.03.16 155
201 성백군 2006.03.14 212
200 어머님의 불꽃 성백군 2006.03.14 170
199 장대비와 싹 강민경 2006.03.14 101
198 죄인이라서 성백군 2006.03.14 153
197 아버지 유성룡 2006.03.12 455
196 시파(柴把)를 던진다 유성룡 2006.03.12 248
195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19
194 그때 그렇게떠나 유성룡 2006.03.11 156
193 잔설 강민경 2006.03.11 166
192 약동(躍動) 유성룡 2006.03.08 194
191 고래잡이의 미소 유성룡 2006.03.07 214
190 바다 성백군 2006.03.07 192
189 방전 유성룡 2006.03.05 322
188 잔설 성백군 2006.03.05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