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먼-그리움 / 천숙녀
마음의 실타래가 자꾸만 커집니다
물 먹은 그리움이 사랑을 찾습니다
당신의
쉼 없는 물레질에
마음 앞서 달리고
인연의 이불깃을 가슴 위에 얹으며
잠을 청해 봅니다 두 눈을 감습니다
꿈 밭에
놀러 오시면
아이처럼 좋겠어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8 | 시 | 가을 성숙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12.28 | 178 |
207 | 시 | 가을 산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7 | 191 |
206 | 시 | 가을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8 | 210 |
205 | 시 | 가을 밤송이 | 성백군 | 2014.10.10 | 328 |
204 | 시 | 가을 미련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27 | 83 |
203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17 |
202 | 시 | 가을 묵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15 | 100 |
201 | 시 | 가을 눈빛은 | 채영선 | 2015.09.08 | 176 |
200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54 |
199 | 가시버시 사랑 | 김우영 | 2010.05.18 | 1405 | |
198 | 시 |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 강민경 | 2018.07.09 | 181 |
197 | 가시내 | 이월란 | 2008.03.13 | 227 | |
196 | 시 |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3.15 | 163 |
195 | 가시 | 성백군 | 2012.10.04 | 106 | |
194 | 가슴을 찌르는 묵언 | 김용휴 | 2006.06.22 | 475 | |
193 |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 유성룡 | 2008.04.28 | 192 | |
192 | 시조 | 가슴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2 | 140 |
191 | 시 | 가슴으로 찍은 사진 | 강민경 | 2018.10.01 | 151 |
190 | 가슴으로 읽는 지선이 이야기 | 김우영 | 2013.05.13 | 542 | |
189 | 시 | 가슴 뜨거운 순간 | 강민경 | 2019.12.06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