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1.24 12:24

동백 / 천숙녀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운로드 (2).jpg

 

동백 / 천숙녀


붉은 입술 쫑긋 거리며 배시시 웃는 모습

찬 겨울 절정의 꽃 당신에게 드리려고

겨우내
동백 꽃망울
살이 통통 올랐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68 시조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5 94
2067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94
2066 낮달 성백군 2012.01.15 95
2065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95
2064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95
2063 복숭아 거시기 1 유진왕 2021.07.16 95
2062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95
2061 시조 희망希望 file 독도시인 2024.02.19 95
2060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6
2059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96
2058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96
2057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96
2056 비우면 죽는다고 강민경 2019.07.13 96
2055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96
2054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2053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96
2052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6
2051 시조 2019년 4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0 96
2050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6
2049 인생 괜찮게 사셨네 1 유진왕 2021.08.17 9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