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 천숙녀
무슨 반짝임이 되라고 함박눈 세례냐
휘어진 길 하얗게 광목천 덮어놓고
그대를
찍어 두라 신다
하염 없이 내리는 눈
이런 마음이 뭘까 그리움에 젖는 날
함께 걷는 인생 길 따뜻한 동행으로
어느덧
우리에게도
출렁이는 추억 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2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28 |
| 46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3 | 128 |
| 460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128 |
| 459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27 |
| 458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27 |
| 457 | 시 |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 강민경 | 2018.12.05 | 127 |
| 456 | 시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27 |
| 455 | 시 |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04 | 127 |
| 454 | 시 | 옹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25 | 127 |
| 453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27 |
| 452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27 |
| 451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27 |
| 450 | 시 |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 泌縡 | 2020.11.11 | 127 |
| 449 | 시 |
행운幸運의 편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5 | 127 |
| 448 | 시 | 침 묵 1 | young kim | 2021.03.18 | 127 |
| 447 | 시조 |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4.10 | 127 |
| 446 | 시 |
변곡점
1
|
유진왕 | 2021.07.16 | 127 |
| 445 | 시조 |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7 | 127 |
| 444 | 시조 |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8 | 127 |
| 44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4 | 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