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76
어제:
2,373
전체:
16,502,390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2.02.02 12:57

거울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운로드 (28).jpg

 

거울 / 천숙녀
​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20Feb
    by 하늘호수
    2024/02/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2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2. 05Jun
    by 독도시인
    2021/06/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1 

    오월 콘서트 / 천숙녀

  3. 08Apr
    by 독도시인
    2021/04/0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1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4. No Image 19Feb
    by 하늘호수
    2017/02/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겨울바람

  5. No Image 15Jun
    by 하늘호수
    2021/06/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Replies 1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6. No Image 30Oct
    by 하늘호수
    2018/10/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7. No Image 31Dec
    by 하늘호수
    2019/12/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8. No Image 07Jan
    by 泌縡
    2020/01/07 by 泌縡
    in 시
    Views 101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9. No Image 05Aug
    by 하늘호수
    2020/08/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1 

    폭우 / 성백군

  10. 29Jul
    by 독도시인
    2021/07/2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1  Replies 2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11. 06Aug
    by 유진왕
    2021/08/06 by 유진왕
    in 시
    Views 101  Replies 1

    전령

  12. 11Sep
    by 독도시인
    2021/09/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1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13. 23Sep
    by 독도시인
    2021/09/2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1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14. No Image 10Dec
    by 백남규
    2008/12/10 by 백남규
    Views 100 

    그리운 타인

  15. 28Nov
    by 독도시인
    2021/11/2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0 

    기다림 / 천숙녀

  16. No Image 02Apr
    by 하늘호수
    2024/04/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0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17. No Image 30Apr
    by 강민경
    2017/04/30 by 강민경
    in 시
    Views 100 

    낙화(落花) 같은 새들

  18. No Image 15Sep
    by 하늘호수
    2018/09/1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0 

    가을 묵상 / 성백군

  19. No Image 12Feb
    by 하늘호수
    2019/02/1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0 

    벌과의 동거 / 성백군

  20. 05Apr
    by 작은나무
    2019/04/05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00 

    벚꽃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