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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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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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7 | 101 |
267 | 그리운 타인 | 백남규 | 2008.12.10 | 100 | |
266 | 시 | 겨울바람 | 하늘호수 | 2017.02.19 | 100 |
265 | 시 |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02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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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 시 |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22 | 100 |
262 | 시 | 가을 묵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15 | 100 |
261 | 시 |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0.30 | 100 |
260 | 시 | 벌과의 동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12 | 100 |
259 | 시 | 폭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05 | 100 |
258 | 시 | 코로나 현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22 | 100 |
257 | 시조 |
실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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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7 | 100 |
256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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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6.02 | 100 |
255 | 시 |
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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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06 | 100 |
254 | 시조 |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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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16 | 100 |
253 | 시조 |
유년시절幼年時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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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1.08 | 100 |
252 | 시 |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9 | 100 |
251 | 시 |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20 | 100 |
250 | 노을 | 이월란 | 2008.02.21 | 99 | |
249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