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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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6 | 시조 | 성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24 | 119 |
2045 | 시 | 2021년 12월의 문턱에서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21 | 183 |
2044 | 시 | 늦가을 억새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2.08 | 168 |
2043 | 시조 | 만추晩秋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2.03 | 118 |
2042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00 |
2041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30 | 230 |
2040 | 시조 | 낙법落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9 | 194 |
2039 | 시조 | 기다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8 | 72 |
2038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7 | 89 |
2037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6 | 68 |
2036 | 시조 | 백수白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5 | 79 |
2035 | 시조 | 종자種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4 | 144 |
2034 | 시 |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23 | 103 |
2033 | 시조 | 유혹誘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3 | 70 |
2032 | 시조 | 추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2 | 109 |
2031 | 시조 | 명당明堂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1 | 106 |
2030 | 시조 | 담보擔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0 | 147 |
2029 | 시조 | 방출放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9 | 137 |
2028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8 | 99 |
2027 | 시조 | 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17 | 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