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거울 / 천숙녀
거울을 마주하고 내 모습을 비춰본다
이목구비 또렷한 눈 코 귀 입 살아있다
내 모습 구석구석이 천지의 우주다
어제는 살펴보고 돌아온 길 짚어보며
두 눈은 크게 뜨고 오늘을 바로 보자
입으로 하는 말들이 미래 창고 보물이다
설마라는 부정의 말 걷어내는 발걸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저 하늘이 보장하지
처연한 소리를 읽는 나이테로 키우는 아침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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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 | 시 | 티눈 | 하늘호수 | 2017.04.21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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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티 | 유성룡 | 2006.03.28 | 2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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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8 | 투명인간 | 성백군 | 2013.02.01 | 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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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 | 시 | 토끼굴 1 | 유진왕 | 2021.08.16 |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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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 | 시 | 터널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7.06.05 | 255 |
2091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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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9 | 탱자나무 향이 | 강민경 | 2006.03.05 | 190 | |
2088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02 |
2087 | 시 | 태풍의 눈/강민경 | 강민경 | 2018.07.26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