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엽서 . 2 / 천숙녀
깨어날 생명들이
뒤척이는 뜨건 몸짓
차디찬 얼음덩이 굴착하는 산울림에
개울가 버들강아지
터지는 눈웃음 좀 봐
찬바람 희끗희끗
도망치는 뒷걸음질
시샘의 꽃샘추위 받아 쳐 직립하며
햇살과 어우러진 몸살
움 틔우는 부활을 봐
2월 엽서 . 2 / 천숙녀
깨어날 생명들이
뒤척이는 뜨건 몸짓
차디찬 얼음덩이 굴착하는 산울림에
개울가 버들강아지
터지는 눈웃음 좀 봐
찬바람 희끗희끗
도망치는 뒷걸음질
시샘의 꽃샘추위 받아 쳐 직립하며
햇살과 어우러진 몸살
움 틔우는 부활을 봐
4월, 꽃지랄 / 성백군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4월 꽃바람 / 성백군
4B 연필로 또박또박
40년 만의 사랑 고백
4,29 폭동 20주년을 맞는 우리의 각오 정용진 시인
4 월
3월의 노래 / 천숙녀
3월은, 3월에는
3월은
3월에 대하여
3월-목필균
3월
3시 34분 12초...
30여년 세월의 스승 권태을 선생님께
3.1절을 아는가 / 임영준
2잘 살아춰
2월의 시-이외수
2월 엽서.1 / 천숙녀
2월 엽서 . 2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