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무 덤 / 헤속목
도미를 구워야 것다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느티나무 / 천숙녀
용궁중학교 친구들 / 천숙녀
길가 풀꽃 / 성백군
벌과의 동거 / 성백군
별이 빛나는 밤에
가을빛 / 성백군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전령
국수쟁이들
백수白壽 / 천숙녀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오늘도 나는 / 천숙녀
12월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벚꽃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