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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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낮달 | 성백군 | 2012.01.15 | 95 | |
207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95 |
206 | 시 | 때늦은 감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2.10 | 95 |
205 | 시 | 복숭아 거시기 1 | 유진왕 | 2021.07.16 | 95 |
204 | 시조 |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3 | 95 |
203 | 시조 | 희망希望 | 독도시인 | 2024.02.19 | 95 |
202 | 시 | 오, 노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08 | 94 |
201 | 시 | 하늘처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22 | 94 |
200 | 시 |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03 | 94 |
199 | 시 |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 泌縡 | 2020.11.26 | 94 |
198 | 시조 | 삼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8 | 94 |
197 | 시조 | 먼저 눕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6 | 94 |
196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9 | 94 |
195 | 시조 |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5 | 94 |
194 | 시조 | 코로나 19-낮은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5 | 94 |
193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94 |
192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9 | 93 |
191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2 | 93 |
190 | 시조 |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3 | 93 |
189 | 시조 | 독도-문패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3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