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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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 | 시 | 사생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12 | 179 |
1166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2 | 179 |
1165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179 |
1164 | 시 | 광야(廣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05 | 179 |
1163 | 7 월 | 강민경 | 2007.07.25 | 180 | |
1162 | 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 박성춘 | 2011.10.25 | 180 | |
1161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1.10.30 | 180 | |
1160 | 나의 가을 | 강민경 | 2011.12.22 | 180 | |
1159 | 나와 민들레 홀씨 | 강민경 | 2012.10.04 | 180 | |
1158 | 사랑의 멍울 | 강민경 | 2013.05.27 | 180 | |
1157 | 시 | 가을비 | 성백군 | 2014.10.24 | 180 |
1156 | 시 | 어떤 생애 | 하늘호수 | 2017.01.20 | 180 |
115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2 | 180 |
1154 | 시조 | 위로慰勞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2 | 180 |
1153 | 시조 | 말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4.02 | 180 |
1152 | 세상 살아 갈 수 있는 여기는 | 김사빈 | 2007.06.04 | 181 | |
1151 |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 박성춘 | 2008.02.11 | 181 | |
1150 | 시 | 태아의 영혼 | 성백군 | 2014.02.22 | 181 |
1149 | 시 | 비굴이라 말하지 말라 | 성백군 | 2014.10.01 | 181 |
1148 | 시 | 도심 짐승들 | 하늘호수 | 2017.05.21 |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