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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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 |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 유성룡 | 2007.01.09 | 249 | |
1500 | 시 | 해를 물고 가는 새들 | 강민경 | 2014.07.02 | 249 |
1499 | 시 | 비빔밥 2 | 성백군 | 2015.02.25 | 249 |
1498 | 시 | 플루메리아 낙화 | 하늘호수 | 2016.07.17 | 249 |
1497 | 시 |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 강민경 | 2019.03.20 | 249 |
1496 | 줄어드는 봄날 새벽 | 배미순 | 2007.04.20 | 248 | |
1495 | 여든 여섯 해 | 이월란 | 2008.03.12 | 248 | |
1494 | 시 | 낙원동에서 | 강민경 | 2014.02.23 | 248 |
1493 | 시 | 상현달 | 강민경 | 2017.11.20 | 248 |
1492 | 시 |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 강민경 | 2018.11.30 | 248 |
1491 | 수필 |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 미주문협 | 2017.10.02 | 247 |
1490 | 뉴욕의 하늘에 / 임영준 | 뉴요커 | 2005.11.11 | 246 | |
1489 | 칼춤 | 손홍집 | 2006.04.10 | 246 | |
1488 | 이 아침에 | 김사빈 | 2006.07.15 | 246 | |
1487 | 무사고 뉴스 | 성백군 | 2006.07.19 | 246 | |
1486 | 우리가 사는 여기 | 김사빈 | 2007.03.15 | 246 | |
1485 | 어느날 아침의 영상 | 곽상희 | 2007.08.26 | 246 | |
1484 | (단편) 나비가 되어 (5) | 윤혜석 | 2013.06.23 | 246 | |
1483 | 시 |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 강민경 | 2014.02.25 | 246 |
1482 | 시 | 살아 있음에 | 강민경 | 2016.02.26 | 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