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복수초 / 천숙녀
무던히 소란 하던
즈믄 해 잔치 끝
뿌리를 못살게 군
모진 바람 폭풍 한 설
이른 봄
잔설 헤집고
피어나렴, 복수초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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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9 | 시 | 산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9 | 194 |
1168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4 |
1167 | 시 | 졸업식은 오월의 함성 | 강민경 | 2018.05.18 | 194 |
1166 | 시 | 묵언(默言)(2) | 작은나무 | 2019.03.06 | 194 |
1165 | 시 | 그만 하세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30 | 194 |
1164 | 시 |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 泌縡 | 2021.02.28 | 194 |
1163 | 시조 |
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3.08 | 194 |
1162 | 시 |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07 | 194 |
1161 | 내 사월은 | 김사빈 | 2006.04.04 | 193 | |
1160 | 벼랑 끝 은혜 | 성백군 | 2013.05.14 | 193 | |
1159 | 가슴을 이고 사는 그대여 | 유성룡 | 2008.04.28 | 193 | |
1158 | 절규 | 성백군 | 2012.05.16 | 193 | |
1157 | 시 |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 강민경 | 2016.03.11 | 193 |
1156 | 시 | 쉼터가 따로 있나요 | 강민경 | 2016.05.28 | 193 |
1155 | 시 | 갑질 하는 것 같아 | 강민경 | 2015.08.22 | 193 |
1154 | 시 | 하와이 단풍 | 강민경 | 2017.10.24 | 193 |
1153 | 시 |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10 | 193 |
1152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192 | |
1151 | 자유전자 II | 박성춘 | 2007.08.25 | 192 | |
1150 | 시 | 시간은 내 연인 | 강민경 | 2014.09.14 | 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