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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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127 |
1586 | 시 | 달빛 사랑 | 하늘호수 | 2016.01.20 | 128 |
1585 | 시 | 넝쿨 터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6.11 | 128 |
1584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28 |
1583 | 시 |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24 | 128 |
1582 | 수필 | 인연 | 작은나무 | 2019.03.22 | 128 |
1581 | 기타 | 시인이여, 너를 써라-곽상희 서신 | 미주문협 | 2019.02.21 | 128 |
1580 | 기타 |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 작은나무 | 2019.03.04 | 128 |
1579 | 시조 | 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8 | 128 |
1578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128 |
1577 | 시 | 시간의 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07 | 128 |
1576 | 시조 | 숙녀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6 | 128 |
1575 | 시 | 4B 연필로 또박또박 1 | 유진왕 | 2021.08.11 | 128 |
1574 | 시 | 우리 동네 잼버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03 | 128 |
1573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29 | |
1572 | 시조 | 내 시詩는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2 | 129 |
1571 | 시 | 산동네 불빛들이 | 강민경 | 2016.05.17 | 129 |
1570 | 시 | 물의 식욕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2 | 129 |
1569 | 시조 | 뼈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5 | 129 |
1568 | 시조 | 맨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6 |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