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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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11.30 | 252 |
728 | 시 |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23 | 252 |
727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253 | |
726 | 가을단상(斷想) | 성백군 | 2005.10.05 | 253 | |
725 | 도마뱀 | 강민경 | 2005.11.12 | 253 | |
724 |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 이시안 | 2008.03.27 | 253 | |
723 | 시 | 밤송이 산실(産室) | 성백군 | 2013.11.03 | 253 |
722 | 시 | 꽃, 지다 / 성벡군 | 하늘호수 | 2015.08.10 | 253 |
721 | 불꽃 놀이 | 강민경 | 2006.01.02 | 254 | |
720 |
먼지 털어내기
![]() |
윤혜석 | 2013.06.21 | 254 | |
719 | (단편) 나비가 되어 (1) | 윤혜석 | 2013.06.23 | 254 | |
718 | 삶의 향기 | 유성룡 | 2006.02.04 | 255 | |
717 | 파일, 전송 중 | 이월란 | 2008.04.11 | 255 | |
716 | 시 | 오디 | 성백군 | 2014.07.24 | 255 |
715 | 기타 | 2017년 2월-곽상희 서신 | 미주문협 | 2017.02.16 | 255 |
714 | 빈 집 | 성백군 | 2005.06.18 | 256 | |
713 | 비 냄새 | 강민경 | 2007.10.21 | 256 | |
712 | 시 | 近作 詩抄 2題 | son,yongsang | 2016.09.30 | 256 |
711 | 시 |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 박영숙영 | 2015.08.02 | 256 |
710 | 시파(柴把)를 던진다 | 유성룡 | 2006.03.12 | 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