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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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시 | 밑거름 | 강민경 | 2020.05.15 | 75 |
166 | 시 |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 泌縡 | 2020.11.26 | 75 |
165 | 시조 |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4 | 75 |
164 | 시 | 지음 1 | 유진왕 | 2021.08.09 | 75 |
163 | 시 | 국수쟁이들 1 | 유진왕 | 2021.08.11 | 75 |
162 | 시조 | 독도-실핏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9 | 74 |
161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74 |
160 | 시조 |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2 | 74 |
159 | 시조 | 독도-문패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3 | 74 |
158 | 시 | 낚시꾼의 변 1 | 유진왕 | 2021.07.31 | 74 |
157 | 단풍 2 | 이월란 | 2008.04.15 | 73 | |
156 | 시조 | 코로나 19 –공존共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3 | 73 |
155 | 시 | 청춘은 아직도 | 강민경 | 2019.08.06 | 73 |
154 | 시 | 나그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9.14 | 73 |
153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73 |
152 | 시 | 가을나무 | 정용진 | 2021.02.11 | 73 |
151 | 시조 | 조선요朝鮮窯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3 | 73 |
150 | 시조 | 코로나 19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6 | 73 |
149 | 시 |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07 | 73 |
148 | 시조 | 카페에서 만나는 문우文友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6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