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2.26 12:47

언 강 / 천숙녀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f19de3e1a0bc2b18d8ac5ca18bf18021fb4d152.jpg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 인생길 / young kim 1 헤속목 2022.01.27 144
727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4
726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泌縡 2019.06.07 144
725 마리나 해변의 일몰 file 윤혜석 2013.06.21 143
724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3
723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3
722 기타 시간 그리고 사랑 (작은나무의 작은생각) file 작은나무 2019.03.04 143
721 나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25 143
720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719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5 143
718 살고 지고 유성룡 2006.03.24 142
717 생각은 힘이 있다 강민경 2016.09.25 142
716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42
715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2
714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2
713 소음 공해 1 유진왕 2021.07.22 142
712 시조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9 142
711 이사(移徙)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1.04 142
710 단풍 값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16 142
709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