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 천숙녀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나는, 늘 / 천숙녀
철커덕 철커덕 씨줄과 날줄을 잇는다
침묵이 가슴으로 흐를 때 얇아지는 기억을 들춰
반쪽 잎
부비고 살자
뿌리 서로 옭아맨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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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 시 | 백화 | savinakim | 2014.05.13 | 300 |
544 | 시 |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 하늘호수 | 2016.05.22 | 300 |
543 | 시 | 나의 변론 | 강민경 | 2018.02.13 | 300 |
542 | 풀 잎 사 랑 | 성백군 | 2005.06.18 | 301 | |
541 | 회상 | 강민경 | 2005.09.05 | 301 | |
540 | 어린날 | 이은상 | 2006.05.05 | 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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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 시 |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 박영숙영 | 2020.01.10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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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새벽에 맞이한 하얀 눈 | 강민경 | 2006.02.27 | 303 | |
535 | 원 ․ 고 ․ 모 ․ 집 | 김우영 | 2013.10.10 | 303 | |
534 | 시 | 요단 강을 건너는 개미 | 성백군 | 2014.04.12 | 303 |
533 | 시조 |
흑백사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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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5 | 303 |
532 | 두 손을 마주하여 그리움을 만든다 | 백야/최광호 | 2005.09.15 | 304 | |
531 | 부동산 공식 | 김동원 | 2008.05.06 | 304 | |
530 | 수필 |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 오연희 | 2016.03.09 | 304 |
529 | 유월의 하늘 | 신 영 | 2008.06.11 | 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