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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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시 |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2 | 92 |
1441 | 들꽃 | 곽상희 | 2007.09.08 | 238 | |
1440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232 |
1439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70 |
1438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2 | 79 |
1437 | 시 | 듬벙 관람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0 | 546 |
1436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66 |
1435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81 |
1434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79 |
1433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8 | 90 |
1432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92 |
1431 | 시 | 등대의 사랑 | 하늘호수 | 2016.05.14 | 200 |
1430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40 | |
1429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58 |
»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2 | 161 |
1427 | 등산의 풍광 | 김사비나 | 2013.04.05 | 288 | |
1426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79 |
1425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19 |
1424 | 디베랴 해변 | 박동수 | 2010.08.27 | 926 | |
1423 | 시 |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6 | 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