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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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38 | |
1441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8 | |
1440 | 시 | 방파제 | 강민경 | 2014.07.08 | 238 |
1439 | 시 | 그리움이 쌓여 | dong heung bae | 2014.08.22 | 238 |
1438 | 시 | 노숙자의 봄 바다 | 강민경 | 2018.04.11 | 238 |
1437 | 수필 | ‘아버지‘ | son,yongsang | 2015.07.05 | 238 |
1436 | 시 |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 강민경 | 2015.08.29 | 238 |
1435 | 시 | 황혼의 바닷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11 | 238 |
1434 | 시 | 건투를 비네 1 | 유진왕 | 2021.07.17 | 238 |
1433 |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 김사빈 | 2007.06.10 | 237 | |
1432 | 바깥 풍경속 | 강민경 | 2008.08.16 | 237 | |
1431 | 고백 | 강민경 | 2008.11.21 | 237 | |
1430 | 시 | 엉뚱한 가족 | 강민경 | 2014.11.16 | 237 |
1429 | 시 | 단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7.05 | 237 |
1428 | 시 | 바닷가 금잔디 | 강민경 | 2015.11.28 | 237 |
1427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37 |
1426 | 시 | 관계와 교제 | 하늘호수 | 2017.04.13 | 237 |
1425 | 시 | 남은 길 1 | 헤속목 | 2022.01.26 | 237 |
1424 | 또 하나의 고별 | 전재욱 | 2004.12.27 | 236 | |
1423 | 산수유 움직이고 | 서 량 | 2005.03.28 | 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