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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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 시 | 대숲 위 하늘을 보며 2 | 강민경 | 2019.07.24 | 225 |
1441 | 시 | 파도 | 강민경 | 2019.07.23 | 95 |
1440 | 시 | 이상기온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23 | 220 |
1439 | 시 | 단풍 낙엽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9.07.16 | 358 |
1438 | 기타 | 곽상희7월서신-잎새 하나 | 미주문협 | 2019.07.16 | 878 |
1437 | 시 | 비우면 죽는다고 | 강민경 | 2019.07.13 | 102 |
1436 | 시 |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10 | 114 |
1435 | 시 | 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9 | 182 |
1434 | 시 | 꽃 뱀 | 강민경 | 2019.07.02 | 95 |
1433 | 시 | 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7.02 | 279 |
1432 | 시 | 산그늘 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7.01 | 79 |
1431 | 시 | 산그늘 | 정용진 | 2019.06.30 | 113 |
1430 | 시 |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7 | 207 |
1429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9.06.26 | 155 |
1428 | 시 | 운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25 | 100 |
1427 | 시 |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26 |
1426 | 시 |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252 |
1425 | 시 |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96 |
1424 | 시 | 바람, 나무, 덩굴나팔꽃의 삼각관계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123 |
1423 | 시 | 기회 | 작은나무 | 2019.06.22 | 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