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 / 천숙녀 산 둘러 병풍 치고 논 밭 두렁 거닐면서 고향 집 앞마당에 남은 가을 풀고 싶다 속 엣 것 다 비워 놓고 달빛 당겨 앉히고 싶어 설핏 지는 해 걸음 고향 집에 등불 걸고 밭고랑을 매면서 새벽 별도 만나고 싶다 콩나물 북어 국 끓여 시린 속도 달래가며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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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 시 | 이름 2 | 작은나무 | 2019.02.23 | 152 |
808 | 시 | 터널 | 강민경 | 2019.05.11 | 152 |
807 | 시 |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28 | 152 |
806 | 시 | 꽃에 빚지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9 | 152 |
805 | 시 |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 유진왕 | 2022.06.05 | 152 |
804 | 시 | 건널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14 | 152 |
803 | 시조 | 서성이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1 | 152 |
802 | 시조 | NFT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3 | 152 |
801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7 | 152 |
»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2 | 152 |
799 | 겨울이 되면 | 유성룡 | 2008.02.18 | 151 | |
798 | 누전(漏電) | 이월란 | 2008.03.23 | 151 | |
797 | 시 | 시월애가(愛歌) | 윤혜석 | 2013.11.01 | 151 |
796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51 |
795 | 시 | 하와이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9 | 151 |
794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51 |
793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1 |
792 | 시 | 낙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24 | 151 |
791 | 시조 |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9 | 151 |
790 | 시조 | 훌쩍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2 | 151 |